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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가 개봉 5일 만에 92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끓는 청춘'은 지난 26일 하루 전국 630개 스크린에서 22만 23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 292명이다.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화끈한 농촌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박보영과 이종석 외에도 이세영과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957개 스크린에서 52만 2159명의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이어 전국 680개 스크린에서 33만 2283명의 관객을 모은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가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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