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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 작품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의 임신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아는 임신했지만 기뻐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13.8%, KBS1 '정도전'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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