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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경력단절 여성 독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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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Re:NK(리앤케이)가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 '리앤케이 리스타터 뷰티칼리지'의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앤케이 리스타터 뷰티칼리지는 출산·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나 메이크업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강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격증 취득 이후 원활한 취업을 돕기 위해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1기는 총 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4일까지 재취업 희망 동기를 온라인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내달 25일에 발표되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된다.


또 리앤케이는 참가 신청한 경력단절 여성 전원을 대상으로 내달 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재취업 노하우 공유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양정선 코웨이 상무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대부분이 직업훈련 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해 재취업이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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