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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종근당고촌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전날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 5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봉사를 위해 1973년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가 설립했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벽화그리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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