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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5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가 설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서울역점, 구로점 등 전국 67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일부 점포에서 시작한 행사다.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부동액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사전 발송된 LMS 쿠폰을 지참한 고객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 시 1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항균필터 및 부동액 교환 시 30% 할인 혜택도 준다.(1.4t 초과 화물차량, 수입차, 12인승 초과 승합차 제외)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전점에서 장거리 운전 시 졸음을 예방하기 위한 상품과 악천후 시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차량용품 등을 모아 최대 반값에 파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초이스엘 졸음탈출껌(용기/99g)'을 3700원에, '초이스엘 졸음탈출껌 리필(105g)'을 3200원에 판매하고, 졸음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에너지 음료 'MONSTER 에너지(473㎖)', 'MONSTER 카오스(473㎖)'를 정상가 대비 65% 할인한 각 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더불어 빙판길이나 살짝 언 도로에서 접지력을 높여주는 '불스원 레인OK 스프레이 체인'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7920원에, 아이를 동반하는 고객을 위한 '그라코 주니어 맥시 카시트(40X40X69㎝)'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4만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 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귀성길 전 인근 매장에 들르면 차량 무상점검과 관련 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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