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3.70달러(1.9%) 오른 1262.30달러에 마감됐다.
시장전문가들은 달러화가 미국의 부실한 지표로 인해 유로화에 대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인도가 금 수입 관세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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