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코웨이, '한뼘2' 정수기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정수기 1위 업체로 우뚝섰다.
올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두께 18㎝의 작은 크기에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냉온정수기 한뼘2는 코웨이 정수기로는 처음으로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 컵을 올려 두면 적외선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미리 설정한 양만큼의 물을 별도의 조작없이 추출할 수 있게 했다.

또 제품의 작동 상태를 LED표시창에 한 눈에 보여주는 '스마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냉ㆍ온ㆍ정수의 선택과 물량ㆍ추출ㆍ잠금 등의 모든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순간 온수가열 기능으로 최고 92°C까지 원할 때마다 온수 추출이 가능하며 일반 온수시스템에 비해 월 전기 소비량을 80% 이상 절감가능 하다. 기존 냉각방식과 달리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자냉각시스템을 적용해 환경 보호는 물론 소음도 적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