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티켓몬스터, 3년만에 거래액1조·월매출 1000억 기록

소셜커머스부분 대상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는 3년만에 거래액 1조원, 월 매출액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셜커머스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업계 유일의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획득 및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보상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업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대표 기업이기도 하다.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VIP 멤버십 제도는 우량 구매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해 단골 고객을 확보한다는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최근 3개월간 고객의 실적을 구매 횟수 또는 구매 금액으로 산정한 후 VVIP, VIP, GOLD, SILVER, ORANGE의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아울러 티몬은 유통 채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집계 조사 결과 뷰티, 식품, 패션 등 각 판매 분야별 매출 기준 상위 10개의 상품 가운데 6개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의 상품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넘버원 라이프스타일커머스'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한 딜의 유치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