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는 22일(현지시간)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이 1.58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1.54달러 소폭 상회한 수치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늘어난 168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엘레베이터와 제트 엔진 부품의 수요가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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