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선데이토즈가 장중 6000원선을 돌파하는 등 사흘째 오름세다. 애니팡2 출시로 인한 실적개선 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시23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5.77% 오른 58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090원(9.73%)까지 뛰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7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5분 기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선데이토즈에 대해 각각 4만7000주, 16만주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지난 20일과 21일에도 선데이토즈를 총 118만여주(64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