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비아나 레이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78) 대통령의 비서다. 그녀는 대통령의 비서 역할도 하며 모델, 댄서 활동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독특한 이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1년 자신의 누드 사진이 담긴 달력을 대통령실에 있는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의 한 잡지에 그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등장했다.
또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루과이에서는 예술만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고 고백한 바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의 관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비아나 레이스, 최고의 여비서네요", "파비아나 레이스, 너무 풍기문란 하지 아닌가요?", "파비아나 레이스, 바쁜데 비서일이 가능 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