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장 관련 최첨단 장비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ㆍ박정호) 부설 한국잔디연구소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하는 2014 한국골프산업박람회다. 제1전시장 4홀에 골프장 코스관리 중장비는 물론 관리자재, 골프카트 등 다양한 품목의 신모델이 전시된다.
총 87개 업체가 참여해 570개 부스에서 펼쳐진다. 오전 11시에 개막식이 진행되고, 12시부터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다. 23일과 24일은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23일 10시부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코스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리는 등 다양한 주제와 첨단 신기술에 대한 국제세미나도 개최된다. 신장비, 신기술 발표회(22일, 23일)와 잔디학회 학술발표회(22일)도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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