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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1일 오전 9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4년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시험을 치렀다.
응시자는 총 90여 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와 기능심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총 50명이 선발될 계획이다.
채용된 근로자는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38개소와 마을마당·쉼터 18개소를 포함, 가로수와 녹지대, 중랑천변 및 송정제방 수목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다양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배치될 예정이다.
권세동 공원녹지과장은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으로 채용과정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녹색 성장도시 구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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