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개인 매도세 속에 510선 혼조세다.
21일 오전9시4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02% 내린 519.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은 코스닥은 개장후 52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현재 반락 중이다.
개인이 1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순매수, 3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매수, 매도 모두 20억원씩 주문이 오가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0.78% 올랐고, 동서가 1.51% 상승세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GS홈쇼핑, 포스코 ICT 등은 1%대로 내리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IT부품이 0.85%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가 0.92% 내리고 있는 등 전 업종이 1% 이내 범위서 오르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오른 10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간밤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과 동일한 256.1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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