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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설날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설화수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땡스 맘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화수 스파 퓨리파잉(Purifying)프로그램 1인, 룸 서비스 식사 7만원 이용권, 버니니 스파클링 와인 2병, 에스티로더 비비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4만원이다.
아빠와 아이를 위한 가족형 패키지도 마련됐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아빠랑 나랑 디럭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또는 룸 서비스 떡국 2인, 고급 윷놀이 세트, 청말띠해를 기념해 롯데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저금통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4만원을 추가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로 전 객실이 꾸며진 '캐릭터 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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