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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서경석이 환상적인 드리블 솜씨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6박7일의 휴가가 걸려있는 백골 최강 전투리그가 펼쳐졌다.
이날 최강 전투 리그 개회식은 유명인 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리그 종목은 군장전투 축구였다.
이어 12중대 2소대와 11중대 3소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12중대는 독수리 날갯짓으로 화려한 응원을 시작했다.
11중대 소속 서경석은 리오넬 메시를 능가하는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현역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 44세' '노장 투혼'이라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서경석은 두 골을 넣었고, 11중대는 3:0으로 12중대에 앞섰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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