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쇼핑에서 연일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3D 입체베개 '가누다'가 설맞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가누다는 고객감사 설특집 프로모션으로 CJ오쇼핑 방송중에만 국내 최저가를 보장하고, 베개커버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핵심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을 베개에 접목해 수면 중 머리와 뒷목을 부드럽게 자극해 체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기능성 베개다. 재작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또 푹 꺼지지 않는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와 상부 경추를 지지해주는 이중 코어 인서트가 오랜 시간 동안 바른 형상을 유지해준다.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소취 항균섬유 데오텍 외피와 불순물이 베개 내부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생활방수 내피가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
최저가 보장에 베개커버(5만8000원 상당)까지 추가로 증정하는 가누다 설특집 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8시5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에서 방송된다.
이민경 CJ오쇼핑 MD는 "기능성 건강용품이 올 설날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라고 말했다. 물리치료 기법이 담겨있는 가누다 전 제품은 공식홈페이지(kanudacare.com)에서도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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