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부터)강민웅-전진용-황동일-류윤식[사진=삼성화재 제공]";$size="550,275,0";$no="20140117134227400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항공의 세터 황동일(28)과 레프트 류윤식(25)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항공은 17일 황동일과 류윤식을 내주고 삼성화재로부터 세터 강민웅(29)과 센터 전진용(26)을 데려오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주전 세터 한선수의 갑작스런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보강하면서 노장 선수들로 구성된 중앙 공격수들의 은퇴와 군 입대를 대비한 포석이다.
삼성화재 역시 석진욱(38)의 은퇴로 인한 전력 손실을 류윤식으로 대체했다. 동시에 단신 세터진의 약점을 194㎝의 장신인 황동일이 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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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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