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15만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 ▲옥수수 등 천연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이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고 현장에서 상담과 구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놀이방매트의 경우 시중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전무)은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건자재 기업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후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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