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보, 대우조선해양 주식 전량 매각 완료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16일 대우조선해양 주식 전량을 매각 완료했다. 취득가액 328억원 대비 53억원을 초과 회수했다.


예보는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 매매방식으로 보유중인 대우조선해양 보통주 106만1155주를 기관투자자에게 전량 매각해 공적자금 381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주당 3만5900원으로 15일 종가 3만6800원 대비 2.5%할인 된 금액에 거래됐다.


예보는 지난해 2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청산되면서 반환된 대우조선해양 보통주를 이번 블록세일을 통해 전량 매각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