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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14일 저녁 7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한마음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대한항공 신년음악회에서는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꿈과 희망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 어린이 댄스를 비롯해 남성 중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복지시설 소속 장애우 100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공연 후 장애우들과 다과 및 친목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한마음'을 신년 화두로 삼고 열린 마음으로 사회를 돌아보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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