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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 '엘라스틴 모르타르' 6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포마드·튜브·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모르타르 클래식 포마드'는 젤리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제형으로, 모발이 쳐지지 않게 스타일을 고정시켜준다. 또한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성분을 함유해 샴푸만으로 왁스 잔여물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옆머리 등 국소 부위의 스타일링에 용이, 튜브 타입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모르타르 사이드 다운 왁스'와 푸석한 모발을 정돈해주는 '모르타르 내추럴 소프트', '모르타르 프리즈 스프레이'도 있다. 가격은 1만1000원~1만3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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