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영어로 배우는 에티켓'

시계아이콘01분 2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맹녕의 골프영어산책] '영어로 배우는 에티켓' 동전으로 마크할 때에는 손이 공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AD


'골퍼가 지켜야 할 10가지 에티켓'이다.

미국에서 발간된 골프 핸드북(The Golf Handbook)에 소개됐다. 골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지만 알면서도 실행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공부를 겸해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매너있는 골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Don't walk or move while others are playing= 동반자가 플레이할 때 걷거나 움직이지 말라.

▲ Let the players behind you play through if you are holding them up= 뒷 조의 진행에 방해되는 상황이라면 서슴없이 먼저 나가게 하라.


▲ If you go into a bunker, always enter it from the back and never down the face. Rake the bunker well to smooth over your footprints= 벙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뒤쪽에서 진입해야 한다. 샷을 한 뒤 발자국은 고무래로 잘 정리해야 한다.


▲ Replace divots and repair pitch marks on the green= 떨어진 잔디는 원지점에 갖다놓는다. 그린 위의 볼 자국도 수리하라.


▲ On the green, don't walk on the line of another player's putt= 그린 위에서 남의 퍼팅 라인을 밟지 말라. 퍼팅 시 공의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 Never get ahead of a player, and never turn your back on that player= 절대로 플레이어보다 앞서가지 말고 뒤돌아서지 말라.


▲ Don't mark your card on the green or even by the green after finishing the hole= 홀아웃 후 그린 위에서나 옆에서 스코어카드를 적지 말라.


▲ Wait until the players in front are out of range. When hitting to the green, wait till they have cleared it= 앞 조가 안전권으로 갈 때까지 기다려라. 그린을 향해 공을 칠 경우 그린이 빌 때까지 기다려라.


▲ If it looks like your ball might hit someone ahead or on a adjacent hole, shout "Fore!"= 자기가 친 공이 앞 팀 골퍼나 인근 사람을 때릴 수 있는 험한 경우 "포어!"라고 외쳐라.


▲ When marking on the green, use a small coin or ball marker and place it behind the ball before picking it up. When replacing it, put the ball down in exactly the spot it came from and then pick up the marker=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을 마크할 때는 작은 동전이나 마커를 사용한다. 공을 원위치에 놓을 때는 정확한 위치에 공을 놓은 뒤 마커를 집어 올려라.



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