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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중기가 첫 휴가를 나왔다. 입대 후 5개월 만에 첫 정기휴가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1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중기가 입대 후 첫 정기휴가를 나왔다"며 "지난 10일에 나왔고 12박13일이라 오는 22일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본인이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해서 알리지 않았는데 보도가 나와서 당황스럽다"며 "특별한 계획은 없고 말 그대로 가족, 지인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낸 뒤 복귀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휴가, 조금씩 적응해서 살이 좀 붙었나 봐요… 정말 다행 이예요", "송중기 휴가, 그런데 제대는 언제 하나요?", "송중기 휴가 나왔음? 첫 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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