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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이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아동복지시설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은 이날 장애아동복지시설인 SRC보듬터(전 삼육재활센터)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가 기증했다.
현대건설은 2009년부터 6년째 매년 신입사원 입사연수 기간에 다문화가정 집수리 활동, 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 등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번에 입사한 현대건설 외국인 직원 요셉지브릴씨는 "현대건설 동료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움으로써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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