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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발리 리조트에서 2013 볼보 월드 골프챌린지 세계 결선 행사를 마쳤다고 볼보차 코리아아 1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가 해마다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에서 74명의 각 국가별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해 결선을 치렀다.
한국 대표로는 서울ㆍ경기대회 우승자인 이희성씨와 중부ㆍ남부대회 우승자인 전학봉씨가 참여해 상위 18위 안에 들었다. 이들은 같은 기간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 대회에 프로선수 2명과 팀을 이뤄 실제 2라운드 경기에 참여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씨는 마테오 마나세로와 정연진 선수, 전씨는 브렌든 그레이스와 줄리앙 케인 선수와 한팀을 이뤄 실제 경기를 펼쳤다고 회사는 전했다. 2014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의 한국 예선은 오는 9월께 열린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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