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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설 행사 아르바이트 4300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와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설 행사 아르바이트 4300명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사원은 선물구매 접수와 상담 지원, 배송 업무를 하는데 점포별로 60∼80명, 물류센터 3000여명 등이 필요하다.

선물 배송 업무가 주력인 물류센터의 경우 선물을 받는 고객의 대다수가 여성 고객임을 감안, 모집인원 3000여명 중 절반 이상을 20대~40대 주부, 학생 등 여성 인력으로 우선 채용, 배치한다.


백화점 점포별 선물상담과 배송접수 아르바이트는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물류센터 선물 배송의 경우는 새벽부터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출근 수당, 야근 수당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르바이트 문의는 각 점포 인사파트, 물류센터에서 받으며 인원 충원때까지 수시 모집한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설 선물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과 원활한 배송을 위해 전년보다 설 행사 아르바이트 인원을 40% 늘리고 물류센터 한곳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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