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열차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승차권은 147만6000석 중 93만5000석(63%)이 예매됐다.
이날 오전에 판매하는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은 남은 37% 분량이다.
코레일은 KTX의 경우 전체 좌석의 약 5%를 입석 승차권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예약한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결제가 가능하며 17일 새벽 0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
코레일은 또 오는 20일 역귀성 열차표를 할인가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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