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에스원이 건물관리사업 양수로 확실한 성장원을 확보했다는 평가에 장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2400(3.30%)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건물관리사업 양수로 확실한 성장원을 확보해 실적 전망치가 높아졌다"며 "에스원의 올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379억원, 11.6%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한투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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