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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규연 중앙회장과 직원 60여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본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 임직원들은 연탄 2만장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배달했다.
최규연 중앙회장(오른쪽)이 신미애 연탄사무국장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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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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