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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지구의 7배에 달하는 거대한 태양 흑점의 모습을 포착했다.
10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은 이탈리아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주세페 페트리카가 촬영한 태양 흑점 공개했다. 사진속의 태양 가운데 부분에는 지난 7일에 폭발한 흑점 AR1944이 선명하게 보인다.
페트리카는 "필터를 사용해 관측한 태양 흑점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거대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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