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71% 오른 12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8만6000원(0.86%)까지 올랐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는 1만5000주 가까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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