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국민대학교(유지수 총장)는 청년창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창업중심형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해 9일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영하 엔젤투자클럽 회장 등 국내 창업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출범한 국민대학교 총장 창업자문위는 앞으로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대학교의 각종 제도, 교육프로그램, 시설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의견을 자문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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