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9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순위에 따르면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26.4%로 1위에 올랐으며 SBS 별에서 온 그대(24.1%)가 2위, KBS2 천상여자(14.9%)가 그 뒤를 이었다. 전지현의 코믹연기가 인상적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주 방송분(24.6%)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드라마들에 이어 SBS 두 여자의 방(13.8%)이 4위에, MBC 내 손을 잡아(11.7%)가 5위에 랭크됐다. 이연희가 열연 중인 MBC 미스코리아는 7.4로 이전(8.9%)보다 다소 하락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별그대 7회 시청률 다른 드라마하고 차이봐", "어제 드라마 시청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너무 즐겨보는 드라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역시 사노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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