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제약사인 글로리아사와 독점 판매권 제공 제휴를 맺을 계획이라고 9일 공정공시했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이 중국식약청(CFDA) 허가일의 다음해 1월1일부터 10년간 지속되며 공급규모는 약 802억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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