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할 '사랑의 나눔 봉사단' 고객 참가자를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연탄 배달은 28일과 다음달 5일 이틀간 서울 시내 지역에서 실시된다.
봉사활동 참가 희망자는 유니클로 홈페이지 '참가자 모집 뉴스' 하단의 '참가 신청'을 통해 개인 정보와 참여 희망 이유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1월과 2월 봉사활동일 중 원하는 일자는 접수 시 선택 가능하다. 동참이 결정된 참가자는 21일에 홈페이지 내 공지 후 개별 통보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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