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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건 서강대 교수 대한기계학회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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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건 서강대 교수 대한기계학회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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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 공학부 기계공학과의 허남건 교수가 대한기계학회 제5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허남건 교수(사진)는 올해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기계학회는 1945년 9월에 설립되어 약 70년의 역사와 1만9000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굴지의 학회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 미래를 창조하는 기계공학’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계공학을 주제로 한 학술지 간행, 학술 발표회 및 강연회 개최, 산학협력사업 및 정책연구 수행, Code 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학술지로는 SCIE에 등재되어 있는 영문논문집 JMST(Journal of Mechanical Science and Technology)와 SCOPUS에 등재되어 있는 대한기계학회논문집 A·B, 그리고 온라인 논문집인 대한기계학회 논문집 C ‘산업기술과 혁신’과 기계저널을 발간하고 있다.


허남건 서강대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Stevens 공대 기계공학과에서 유체역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선임·책임연구원을 거쳐 1996년 이후 지금까지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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