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사회, 2급 이상 임금 인상분 자진 반납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마사회는 8일 "2급 이상 직원 102명이 올해 임금 인상분 1.7%, 약 1억4110만원을 반납해 사실상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임금 인상분 반납에 대해 최근 공공기관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국마사회 임직원 스스로가 공공기관 개혁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해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라 설명했다.


마사회의 임금 자진 반납은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동참해 임금의 1% 정도를 반납한 후 5년 만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