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전 및 기타재산을 위탁받아 관리·운용하는 신탁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24일부터 '신탁업무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은 신탁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고, 금전신탁·재산신탁·부동산신탁 등 신탁재산별 운용방법과 업무 노하우를 습득해 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까지고, 교육기간은 다음달 24일부터 3월7일까지 6일간 총 2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