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량 3257억원…전년比 23% 감소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이 지난해 3257억8000만원어치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4257억7000만원보다 23.5% 줄어든 수준이다. 정부가 연초 판매 목표로 삼았던 5000억원에도 65.2%만 달성한 정도다.


8일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 3257억8000만원 중 구매 주체별로 공공부문(정부·공공기관)에서 983억3000만원, 민간부문(대·중견·중소기업) 1784억원, 개인이 490억50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공공부문 판매액은 2012년(708억9000만원)보다 38.7% 증가했지만 민간부문과 개인 구매가 각 2390억3000만원에서 25.4%, 1158억5000만원에서 57.7% 줄어 전체 판매량을 끌어 내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