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상원의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차기 의장 지명자 인준과 독일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가 주가를 견인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7% 오른 6755.4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의 DAX 30지수도 0.83% 상승한 9506.20에, 프랑스 파리거래소에서 CAC40지수는 0.83% 오른 4262.68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35% 오른 3110.00을 기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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