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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성시경과의 불화설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해 10월 JTBC '마녀사냥'에서 "'마녀사냥'에 출연한 후 '성시경과 실제로 사이가 안 좋은 거냐'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두 사람이 각자 남성과 여성의 입장으로 대립하는 경우가 많아 오해를 일으킨 것.
또한 성시경도 "편집이 꼭 그렇게 되더라. 내가 이야기하기만 하면 편집이 그런 식으로 된다"고 해명했다.
'한혜진 성시경 불화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가끔 방송 보면서 그런 생각 한 적 있다", "한혜진 성시경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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