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눈물로 빈소 지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눈물로 빈소 지켜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친과 조부모상을 당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복수의 매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특의 아버지 박모(60)씨는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조부모는 침대에서 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이특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뮤지컬 배우인 누나 박인영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씨의 일가족 3명이 한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특 부친-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씨 힘내세요",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