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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조부모상' 눈물로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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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조부모상' 눈물로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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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친과 조부모상을 당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복수의 매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특의 아버지 박모(60)씨는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조부모는 침대에서 숨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이특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뮤지컬 배우인 누나 박인영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씨의 일가족 3명이 한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특 부친-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씨 힘내세요",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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