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경찰서(서장 안병호)는 6일 갑오년 새해 주요 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및 파출소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지난해 주요 업무성과를 되돌아보고 ‘일’의 중심점인 중간관리자들의 ‘14년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능력 및 치안 성과 향상을 극대화 하고자 ’14년 광산경찰 주요 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전년도 치안성과와 부진한 부분에 대한 반성, 올해의 치안여건을 전망하고 ‘안전한 광산, 행복한 시민’을 실현을 위해 더욱 존경받는 광산경찰을 이루기 위해 전 직원이 다짐을 했다.
안병호 광산서장은 “ ‘안전한 광산, 행복한 시민’을 위해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 해야 한다”며 “모든 업무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시민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채워줌으로써 존경받고 신뢰받는 광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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