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콘' 도희,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 '압권'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개콘' 도희,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 '압권'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5일 방송된 KBS2 '개콘-시청률의 제왕'에서 도희는 '응답하라 1994' 속 윤진이 캐릭터로 빙의해 이상훈에게 욕을 퍼부었다.


이날 도희는 아메리카노를 찾는 이상훈을 향해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루방처럼 생겨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한 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버릴랑께"라며 전라도 사투리 욕을 날렸다.

또 삼천포를 불러 주겠다던 박성광이 그를 닮은 개그우먼 김혜선을 부르자 도희는 그녀의 목을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개콘'에서 도희는 술을 마시며 주사를 부렸고 "솔직히 나 '개콘' 안 봐. 개그는 '웃찾사'지"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박성광을 향해 "어이 박 씨, 대기실에서 전화번호 물어보대? 아저씨 나랑 띠동갑도 넘거든요. 게스트 불러 놓고 번호 따도 되는 거여?"라고 발끈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개콘' 도희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밉지가 않네" "도희야말로 국민 욕동생" "'개콘' 도희 정말 욕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