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식품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YWCA 등 소비자단체를 비롯해 학계, 언론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소비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단체-식약처 핫라인 운영 경과 보고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대처방안 ▲리스크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그리고 언론보도의 중요성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국민의 주요 관심사항 등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 go.kr)를 참고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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