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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0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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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지역경제, 농특산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 인정받아”


구례군, 제10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수상 서기동 구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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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창조경제 구현을 목적으로 지자체 상호 비교 경쟁을 통한 우수경영 시책의 발굴·공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지방자치경영대전은 농수산특산품,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9개 부문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7개 부처 공무원 등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구례군은 이번 경영대전에 문화관광상품 개발· 육성, 지역 농 ·특산품, 지역개발 부문 등 3개 분야에 참가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차별화된 관광개발 사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광객 50만명 증가 ▲ 산수유꽃축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전략적 육성으로 방문객 100만명 돌파 ▲ 전국 최대 소비자 단체인 아이쿱생협 유통·생산단지 유치(투자규모 500억원) ▲ 다양한 도시민 유치 전략을 펼쳐 2008년부터 5년 사이 귀농인구 500% 신장 ▲ 친환경농업 10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 대상 수상 ▲ 섬진강 자전거길,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등 지역녹색성장 기반 지속 확충 ▲ 전남에서 가장 많은 농촌 개발사업비(116억원) 확보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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