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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아름, BH엔터와 계약 만료..새 둥지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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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아름, BH엔터와 계약 만료..새 둥지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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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홍아름이 그동안 몸 담고 있던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해 아침드라마와 단막극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에 "홍아름이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2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아름과 계약이 종료된 게 맞다"고 밝혔다. 사실 홍아름은 지난해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이후에도 계속 BH엔터테인먼트에서 그의 일을 봐줬기에 완벽하게 떠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신년을 맞이하면서 홍아름은 BH엔터테인먼트의 품을 완전히 떠나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홍아름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06년 CF'메이플스토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무신'에서 안심 역을 맡으며 널리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의 주연 석삼생으로 나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단막극 '낯선 사람'에서는 주점 아가씨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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