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달샤벳 수빈이 남성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60회에서는 김성주, 로버트할리, 김경호, 달샤벳 수빈이 출연한 '마! 거시기 새해드래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수빈은 "제 얘기는 아닌데 남자들에 대한 궁금점이 있다. 스킨십과 교제의 기준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와 남자가 서로 관심이 있으면 '사귀자'고 고백 후 스킨십을 하지 않느냐. 그런데 사귀기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하다"며 "내 얘기는 아니고 언니들이 종종 상담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수빈은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역 오디션을 본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수빈을 본 네티즌들은 "수빈 호기심이 많구나" "'라디오스타' 수빈, 연기 열심히 하는데 왜 웃음이 나지" "수빈 솔직해서 매력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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