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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기농 먹거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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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기농 먹거리 최대 50% 할인 ▲ 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수삼, 블루베리, 유기농 유정란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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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점에서 '새해맞이 건강 먹거리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임지가 선정한 수퍼푸드를 비롯해 대표 유기농 먹거리, 수삼, 견과류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2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수퍼푸드 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와 냉동 블루베리를 판매한다. 칠레산 직수입 생 블루베리 한 팩(310g)을 7500원에, 테스코 냉동 블루베리(1㎏/칠레산)는 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와 김포파주인삼농협이 공동 기획한 6년근 수삼은 한 팩에 3만9800원, 노르웨이산 연어회는 한 팩에 1만1800원, 구운 피스타치오, 구운 아몬드, 믹스넛, 호두 등 견과류는 한 봉지에 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냉장음료를 비롯한 두부, 유정란 등 대표 유기농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은 한 팩 구매 시 추가로 한 팩을 더 증정하고, 홈플러스 좋은상품 친환경 유기농 유정란(10입)은 5000원에, CJ 유기농 기획두부는 38% 할인해 3980원에 판매한다.


임경래 홈플러스 신선식품 프로모션 팀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대표 건강 먹거리를 전국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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